대만여행 10월 12일
다시금 티스토리를 시작하려 합니다!!!
앞으로는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구요!!!! 영화 보는 것 도 올리고 여행갔다온 이야기도 올리고 먹 는 것 도 올리고!
그냥 쓸데없는 건 다 올리고 해버릴겁니다!!!! 그래서 근 몇년만에 첫 포스팅은 올해 처음으로 다녀온 대만여행기입니다!!!
타고 간 A사 비행기입니다'ㅅ'
원래는 새벽비행기, J항공사를 타고 갈 예정이었는데..
여행사에 사람이 차지않아성..OTL..
근데 비슷한 가격으로 A사를 타게 되었으니 ㅇㅇ더 이득..이라 생각.
했는데 비행기에 티비가 없 어 !?!??!!
모 니 터 가 없어??!?!?!?
으앙 K항공사에는 있었다고!?(일본갔을때지만)...
영화보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다니!!!
일본가는 시간보다 더 오래 비행기 타는데 으엉어어어어어어엉!!!!!
하고 있는데 밥이 나옴ㅇㅇ...
밥이 나왔으니 밥을 먹어야징ㅇㅇ...
A사 밥은 처음입니다. 두근두근!!<-
ㅇㅁㅇ..맛은 뭐..괜찮았는데....
양이 너무 적었던거 같아요.....힝...밥이 너무 적어..반찬도...
비행기 안에서 구름도 한번 찍어보고ㅇㅇ...
그렇게 2시간 30분?인가를 갑니다 슝슝~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이 빠릅니다.(대만 9시, 한국 10시)
공항에서 한컷'ㅅ'
뭔지 모르는데 찍음<-야
공항 내리자마자 가이드님 만나고 잠시 화장실로 ㅌㅌ
그리고 바로 옆에 정수기가 있길래! 오 시원한 물이나 좀 먹어야겠다!!! 했는데...
분명히 "콜드"를 보고 물을 따른거같은데 ....
미 지 근 해 ............
ㅇ<-<....
대만은 시원한 물을 잘 안준다고 하네요..ㅎ...ㅎㅎ....
그리고 바로 스린 야시장~을 갔습니다.
스린 야~시장에 사진은 그냥 먹는거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런것만 찍었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은 대만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대왕 카르테라.
오리지널이 80달러(대만달러)/ 치즈 100달러/ 초코..기억안남<-
저희는 오리지널과 치즈만 보고 치즈를 샀기 때문입니다.
근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카스테라가 크고해서 끝내 대만에서 다 못먹고 서울까지 가지고왔는데도 그 다음날까지 맛이 좋았습니다.
딱딱해지지도 않고 부드러움이 계속 유지되는게 너무 신기!!!!! 거기다가 치즈가 들어있지만 전혀 느끼하지도 않구요.
다음에 혹여라도 대만가면 2개 사와야징..하고 생각했습니다.
케잌을 사고 야시장 바로 앞에 있는 가이드님이 3대 망고빙수집이라고 소개해준 곳에
모이기 전에 먹자고 어무니를 끌고 들어가서 시켰습니다.
전 왜 빙수는 2명이서 10분이면 먹을 수 있다! 라고 생각했을까요..(...)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ㅇㅇ...만 먹다가 가이드님이 찾으러옴...죄..죄송...OTL
비닐에다가 빙수를 강제 포장해서 버스에서 마저먹음..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진짜 빙수 맛있었음. 우왕....
저녁은 몽골리안BBQ?라는 뷔페에 가서 먹었습니다.
어디 수학여행인지 뭐로 왔는지 몰라도 튼튼한 한국애들이 와르르르르르 몰려다니면서 음식을 먹는걸 구경..(...)
고기와 야채등을 골라서 들고가면 주방에 사람들이 철판에 바로 볶아서 줍니다!(왼쪽 그릇)
약간 짜기도 했지만 맛있었음, 2번째 그릇은 면과 고기만 넣어 볶았는데 그게 훨 맛있더라구요(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용산사로 이동!!!
사진은 열심히 찍었으나!!!
야밤/약간의수전증/피곤함/비옴/귀차니즘
으로 잘 나온 사진이 없어 이하생략<-
앞에 불교, 뒤에 도교의 사원이 특이했습니다. 절은 크고ㅇㅇ...빛나고ㅇㅇ..그러합니다..
별 이야기 없음. 가이드님이 막 설명해줬는데 기억은..아..앙영...
그리고 호텔와서 꺼낸 스린야시장에서산 큐브 스테이크!!
그러나..네..모가 아니......
다른데서 샀나????
그러나 고기는 맛있었습니다ㅇㅇ..저것도 냉장고에 넣어놓고 한 2일이 걸쳐 먹은듯..ㅋㅋㅋㅋ
소금을 찰지게 뿌려주셔서 짰는데..괜찮았음ㅇㅇ....
호텔 컵에 놓여있던 차!!!
지만 못먹어봄..그냥 집에 가져왔는데 아직도 집에 살아있음(....)...
첫날은 이렇게 일정 끝.
오후 비행기였기 때문에 대전도착해서 거의 4시가 넘은 상태였고 많이 들릴 시간은 아니었음댜.
거기다 대만은 정말 비가 자주 자주 자주 내려서..ㅋㅋ계속 우산을 가지고 다녀야겠더라구요.
다행히 저 여행하고 돌아다닐때에는 비 거의 안와서 우산은 그냥 악세사리 처럼 들고다니긴 했음ㅇㅇ..날씨 운이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낼은 이틀째를 들고 오겠음댜!!!
간만에 포스팅하는데 타자치는거 디게 귀찮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