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년 넘게 지난 내용을 이제 포스팅하는것도 웃기긴합니다ㅇㅂㅇ
근데 사진은 찍어놨으니, 그냥 천천히 생각하고 한번 찍어봅세다..ㅇㅇ..

비행기 표입니다. 하항, 이렇게 봐서는 뭔지 모르겠..몰라도 상관없죠 ㅇㅇ...
서울김포에서 도쿄 하네다로 가는 비행기였습니다. 이거 받고 참 두근두근했는데
전 그날 마법이 시작하는 날이었던것이었지...
그리고 아침에 최진실씨가 자살했다는 뉴스에 말도 안되 헐헐..거리면서 부모님에게 일본 잘 다녀오겠다가 아니라 뉴스보셨냐는 인사를 하고..(.....)

그렇게 비행기를 탔습니다
저희간 탄 JAL이었습니다. 음음 2번째 타보는 비행기인데 이전에 탄거랑은 달리 대형(?)이어서 두근두근...
여튼 공항에서는 별 사진 없이 비행기만 있네요.

전철을 타고 하네다를 벗어나기로했습니다
모노레일과 전철을 타는 방법으로 2가지있다 하던데 저희는 신바시역에 가기위해 전철을 이용했나? 그랬을겁니다

전철안에서 한컷 찍어보고, 의자 편할거같은 느낌인데 기억이 안남<-

신바시 역에 도착했습니다, 신바시역에 제일 먼저 간이유는

 바로 이것, 유리카모메 1일 프리 패스를 사기위했습니다.
첫째날의 일정은 오다이바였기때문이죠. 에헷..

레인보우 브릿지를 한컷 유리카모메에서 찍어보고

아쿠아 시티에 들어갔습니다.
여기 HMV에서 록온송을 덥썩 샀죠 ㅇㅇ..그리고 그냥 구경하다 나와서

후지TV본사를 살짝 보고

자유의 여신상을 슬쩍 보고

 풍월이라는 곳에서 오코노미야끼를 저녁으로 해결했습니다.
이게 어디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ㅁ^a;;; 서울에도 홍대와 어디더라? 여튼 2곳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 후지티비의 전망대에는 들리지 못했습니다....

레인보우 브리지에 불켜진 모습, 쩌는 사진깨짐은 넘겨주시라..
저멀리 도쿄타워도 보이네요

그리고 간곳은 덱스도쿄비치의 다이바잇초메라는 곳이었씁니다.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곳이었어요, 재밌었습니다. 전 이런 시절을 모르는 세대였지만요

여기는 꽤 꼼꼼히 보면서 사진을 찍었던거같습니다.

사실 이런것도 해보면 좋았겠지만, 그때 엔화는 꽤 들고갔지만 첫날이기도 하고 좀 소심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절반이나 남겨왔지만...

옛날 오락실 기계들...본적 없는것들이지만 그래도 참 재밌었습니다. 하하하

이건 화면이 누워있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게임은 어릴때 1,2번 해본 게임들네요. 와

기계를 찍었다기보다는 저 기계들 위에 만세하고있는것들이 신기해서 찍은거같습니다..하하

또 찍고...

이것도 찍어보고..

위도 한번 찍어보고..

사탕 사탕..사탕..먹고싶었습니다.
근데 끝내 못 사먹었어요. 하하하하.
다음에 또 가게되면 사먹어볼까? 사실 좀 가격이 쎄다 생각해서 못먹은거같습니다
여기 참 별에 별 불량식품을 많이 판거같습니다. 아..역시 몇개ㅐ

이건 뭐냐, 해서 찍어보고...

이건 이런곳에 왜 이런게!? 해서 찍어보고..

사진이 옆으로 누웠습니다만, 황금큐티!!..아니 황금 키티..;;; 해서..넹

이거슨!! 금붕어!!!
라지만 저걸 건져서 어따둡니까..<=야


사이즈가 안맞아, 안맞아<-

왜 전 이걸보고 사이렌(PS3)가 생각난걸까요, 넹..제가 글러먹었지

크리스마스의 악몽 좋아합니다. 예전에 이거본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새벽까지 티비를 봤었고...

마루코가 생각나는..ㅇㅇ..

마찬가지ㅇㅇ...왜 이런걸 2장이나 찍어둔거지..

코난 과자..신기해서..다른것도 있었지만 패스<-

그리고 해변에서 한번더 야경을 찍어보고..저 배에서 뭔 노래소리가 그리 시끄럽게 들리던지..ㅇㅂㅇ..
궁굼했음, 뭐하는배인지...

그리고 오다이바의 대관람차를 타러갔습니다 우옹
이미 시간이 늦은지라 비너스포트도 문을 닫았구요...

도요타 메가웹도 닫았습니다..OTL....

그래서 여튼 첫날밤을 보내는곳은 오오에도 온천..!!!

어찌어찌 자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첫날밤을 보내고..
오다이바에서는 비록 몇군데 놓쳤지만, 더 지체할수는 없어서 바로 다음 일정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사실 첫째날, 오다이바가 제일 많은 기억이 납니다. 아직까지도요..하하하
그리고 2번째는..오늘 다 할수있으려나, 우선 이걸로 10월 2일 일정 종료
10월 3일 일정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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