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교수클리어 후 산게임으로 클리어하는데는 2주 좀 안걸렸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1차만 종료에 10시간 조금 넘겨했나, 합니다. 2회차 하면서 1회차 시간이 없어져있네요^ㅁ^;; 확인 불가, 죄송합니다<-
1회차와 2회차의 엔딩의 변화가 있다고해서 해보려했는데 PSP를 고치면서 PSP 게임 플레이하느라 못하고있습니다.
그러니 1회차 부분에만 누설을 할겁니다.
게임은 터치펜, 버튼 모두 이용할수있습니다. 왼손잡이냐 오른손잡이냐 설정해 따라 이동하는 화면이 달라질거같지만 안해봤으니 때려치고....
오른손잡이 기준으로는 오른쪽에 움직이는 화면, 왼쪽화면에 시야가 보는 배경이 보입니다.
기본 스토리는 주인공인 카일하워드가 뉴욕시에서 경찰로 일할때 경찰을, 자신을 배신한 친구 브래들리를 쏘고나서 그 후 실종된 브래들리를 찾는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을 관두고 레드크라운이라는 상회에 세일즈맨으로 프리하게 일하면서 친구를 찾는 내용..
그리고 업무상으로 찾게된 호텔더스크에 215호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방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일어나는 일들...
게임은 아이템을 찾고, 힌트를 찾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야 마는 주인공(....)..
기본적인 내용은 저렇구요,^ㅁ^
그럼 스토리 누설합니당 야호!
주인공 카일 하워드가 호텔더스크에서 브래들리에 대해 알아간다는게 기본 스토리.
카일은 왜 브래들리가 경찰을,자신을 배신했는지를 알기위해 그를 찾습니다.
자신이 쏴버렸지만 그가 살아있다라고 믿고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일때문에 간 호텔더스크에서 그의 흔적을 찾아내는겁니다.
사람관계가 묘하게 복잡한 게임이었습니다, 저만 그랬다면야 할말없지만^ㅁ^<-
인물나열해보겠습니다. 나열에는 누설이있습니다. 차례대로 스토리 누설을 하는게 아니니 정신없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기억이...OTL;;;;;;
밀라 - 로버트 에반스의 딸, 카일에게 하나의 키워드였던 브래들리의 "팔찌".
그녀는 10년 동안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납니다, 하지만 그녀는 10년전에 기억을 잊어버리고 말도 하지못하는 상태. 그런 상태에서 하나뿐인 아버지를 찾기위해 자신에게 있던 옛 팜플랫에 나와있는 호텔더스크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기억을 되찾습니다. 엔딩1에서는 카일과 함께 호텔을 떠나더군요.
레이첼 - 레드크라운 사장 에드의 비서로 카일이 요청하는 자료같은걸 찾아 알려주거나 합니다. 스토리상에 중요한 부분은 없습니다.^ㅁ^
에드 - 레드크라운 사장, 카일이 브래들리를 찾고있다는 것을 알고있으며 전직 경찰로 레이첼과 마찬가지로 카일에게는 정보통..
브래들리 - 카일이 찾고있는 친구. 3년전 범죄조직에 잠입수사를 하던중 경찰을 배신, 카일의 총을 맞고 행방불명이 된 자.
그가 경찰을 배신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하나뿐인 여동생 '밀라'가 조직에게 납치되었던것, 조직은 브래들리에게 자신들을 따르면 여동생을 보내주겠다고했으나 이미 여동생은 살해된 상태. 그리고 여동생을 납치하게 한것은 조직의 간부 '로버트 에반스'. 블래들리는 그의 비밀을 알고, 그에게 복수하기위해서 경찰도, 친구도 배신했다.
그리고 그는 '복수'에 성공 했다.
더닝 - 호텔 더스크의 주인, 그리고 화가. 그는 로버트 에반스와 함께 가공의 화가 '오스터 존'을 만들어 그림을 그렸다.. 그는 자신의 존재가 아닌 오스토 존으로서 그림을 그리는것에 회의감을 가집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을 비싼값으로 팔아 이용하는 조직에 의해 그림을 멈추려하자 하나뿐인 딸 '제니'를 납치당하고말죠.
조직은 계속 그림을 그리면 제니를 언젠가 돌려보내주겠다면서 그름 압박합니다.
그리고 조직에 여동생을 뺏기고 살해당한 브래들리는 로버트와 더닝의 관계를 알고, 그가 그린 '천사의 그림'을 더닝에게 돌려줍니다. 카일이 이 호텔에 오기 1년전, 카일의 이름으로 묵으면서
로사 - 호텔 더스크의 메이드, 밀라를 챙겨주고 요리도 잘하는 아주머니입니다.
루이스 - 호텔더스크의 보이, 뉴욕에서 소매치기 일을 해떤적이있고 그 일로 카일에게 체포도 당한 전적이 있다.
루이스는 조직에서 소중한 '친구'를 살해당했다. 그리고 루이스도 쫓기는 입장.
조직은 루이스의 친구가 빼돌린 현금을 루이스가 가지고있다 생각하지만 증거가 없는지 루이스의 소재를 파악했음에도 나서지않고 있는 입장, 그 후에도 안찾아오더라<-
게임내에서 카일이 호텔여기저기를 찾을수있게 도와주는 동료.
헬렌 - 215호실을 원했지만 카일이 먼저 숙박을 하게되서 212호에 묵게 되는 할머니.
그녀는 하나뿐인 아들과 호텔더스크에서 숙박했었고, 그 아들은 현재 행방불명.
멜리사 - 아버지를 따라 호텔더크스에 온 8살 소녀, 집을 나간 엄마를 찾기위해 아버지를 따라 여행을 하고있다.
하지만 게임 내내 엄마 못찾는다^ㅁ^<-
케빈 - 멜리사의 아버지, 병원의사. 소송에 휘말려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내야하는 마당에 아내가 어디선가 돈을 구해워서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그 일로 아내를 믿지못하게 되었고 그 일로 자주 싸우게 되자 아내는 집을 나가버린다.
그 후 딸과 함께 아내를 찾고있는중.
아이리스 - 누군가의 부탁으로 어떤 물건을 전해주기 위해 호텔더스크에 온 그녀, 그녀는 케빈의 아내이자 멜리사의 어머니인 그레이스의 자매. 그녀가 가지고 온 물건은 더닝의 비밀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였습니다. 그녀 역시 그레이스를 찾고있지만, 게임이 끝날때까지도 그레이스는 안나옵니다<-
제프 - 그냥 짤막하게 나온 에피소드의 청년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없고, 그냥 철부지 도련님.
서머 - 유명한 베스트셀러의 작가, 그러나 그는 소중했던 친구가 쓰던 소설을 자신의 이름으로 낸, 그로인해 친구가 상처받고 행방불명이 되어버립니다. 그 친구를 찾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헬렌의 아들.
조직 나일로 일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브래들리가 경찰을 배신하고 복수..
그 사실을 알아가는 카일입니다.
브래들리는 밀라를 병문안 가는 로버트를 살해하고, 밀라에게 자신의 동생이 했던 '팔찌'를 걸어줍니다.
그리고 그 전에 호텔더스크에서 자신을 찾고있는 카일에게 편지를 남깁니다.
그것이 호텔더스크에 물건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한 진의
카일은 모든 이야기를, 진실을 알게되고
그렇게 호텔 더스크에서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뭔가 정신 없고 길기만 한 글입니다..^ㅁ^..
솔직히 저의 관점으로는 "이게 우정이냐" 지만<-
여튼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2편 안나올까 2편!?
사실 안깨고싶어서 안깬게 아니고 그놈의..그놈의 수수께끼.......'ㄴ';;;;;;;;;;;;;;;;;;;;;;;
수수께끼..ㅇ<-<...히잉 네 저 수수께끼 진짜 못하구요
덕분에 그냥 대애충 최소한 스토리를 다할수있는 정도의 수수께끼만 풀어버리고 휙했습니다
사실 게임자체는 그냥 동네돌아다니면서 마을사람의 수수께끼를 풀거나, 사물에 관련해 교수가 내는 수수께끼를 맞추거나 하는정도니 시스템으로는 이야기할게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할 이야기는 스토리..^ㅁ^...
짧게 3줄 요약하겠습니다, 누설을 피하실 분은 요약글을 누르지말아주십사
1. 게임내에 "사람"은 4사람뿐이다. 왔다갔다 하는 악당한분은 제외한다
2. 보물은 발견했으나 착한 주인공은 가져가지않는다
3. 같이 도시나간 부잣집 따님은 그래서 다음편에 같이 나오나?
기본적인 스토리는 한 마을에 황금사과가 있다, 그걸 찾아달라는 마을 제일 부자인 귀족부인의 부탁으로 레이튼과 그 조수 루크가 마을로 들어와 수수께끼를 푼다는 내용입니다.
황금사과를 찾기위해 이곳저곳 쑤셔서 알아낸 사실은 마을 사람들이 모두 "인형"
부자지 아버님이 외동딸 자기 죽으면 쓸쓸할까봐 부하를 시켜서 마을에 "인형"사람들을 만들고 자신의 재산을 어딘가에 숨기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황금사과를 찾으면 보물을 주겠다.
그 마을에는 기묘하게 생긴 탑이 있는데 사실 그 마을 꼭대기에 딸내미가 살고있었죠...^ㅁ^
그리고 황금사과라는것은 아가씨의 점인데, 이게 아가씨가 웃어야지만 보인다는 설정
그리고 그 보물은 찾았지만 그걸 가져가면 마을에 인형들이 모두 서버린다는???.....
그래서 착한 딸내미는 보물을 포기하고 레이튼 교수와 그냥 마을밖을 나가는데..
........'ㄴ'...(.....).....
끗
시리즈는 영제로 - 영제로 붉은나비 - 영제로 자청의 성(문신의 목소리) - 영제로 월식의 가면
월식의 가면은 wii, 그 전작은 모두 PS2로 나왔습니다.
가지고있는 것은 붉은나비(국내정식발매, 한글화)와 자청의 성(일본 베스트 판)입니다.
1은 정식발매되었지만 "마이 아이즈^^"압박으로 안샀구요. 그리고 난이도도 제일 높다고 해서 깔끔하게 포기<-
월식의 가면은 기종이 넘어가서 제쳤습니다.
시리즈는 2개밖에 안했지만 붉은나비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해요^ㅁ^
카메라로 영을 봉인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인데..왜 영을 봉인한다면서 계속 똑같은 영이 나오나요 넹? 봉인한거 맞아? 이거 카메라 설명서 좀 구라친듯, 소비자 고발좀 해야겠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혼납니다. 아마도....
주인공은 쌍둥이 자매 미오와 마유. 그 외에는 산 사람이 안나오니 생략합시다.
딱히 시스템적으로는 이야기할게없습니다..^ㅁ^
그냥 유령이 떴다! -> 카메라를 든다 -> 이쁜 "페이탈 포즈"를 취해주면 찍는다 -> 아이템과 퍼즐을 한다
..뭐 이정도..(....)
그럼 재밌는 스토리 까발리기나 해봅시다^ㅁ^ 하하하하<-
스토리 누설입니다 네넹
붉은나비같은 경우는 쌍둥이 자매가 왠 마을에 홀려(..?)들어가서 고생하는 스토리..인데 뭐 사실 고생은 동생만 합니다. 오갓.
전체적으로 캐릭은 모든 시리즈가 이어진다고하는데 잘 모르겠고<- 쌍둥이 자매 마유와 미오는 영매가 강한체질, 특히 언니 마유는 매우 강해서 붉은나비에 홀려 정신못차리고 훌렁 훌렁 따라갑니다.
미오는 저 언니 왜 저래 하고 따라가죠, 사실 이 둘의 관계는..묘합니다.
언니 마유는 동생에 대한 집착..이있습니다. 어릴때 같이 놀다가 미오가 자신에게서 멀어지는게 두렵다고 "일부러" 미끄러져서 굴러떨어져 다리를 심하게 다칩니다. 근데 하는 생각이 그 어린게 ㅇ<-<!?!!?!
이제 미오는 나와 같이 있어줄꺼야, 날 두고 어디 가지않을꺼야
.....어야.(...) 무서워 너..OTL...이건 게임의 초반에 영상만 나오고 마유의 속마음은 후반에 나옵니다.
여튼 그 무서운 언니와 순진한 동생이 왠 마을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전혀 없습니다.! 뭐야 여긴!? 거기가 왔던 길이 사라져있어요!? 헐! 그래서 용감한 동생 미오와 무서운 두려워하는 마유는 마을을 뒤지기시작합니다.
친절한 영님의 인도로 무기(카메라)를 갈취하고 이제 마음껏 영을 봉인(학살)하는 미오.
근데 이건 스토리 누설이 아닌거같다?<-.......길잖아 우왁 귀찮아!?!??!
제로 시리즈는 대대로 마을에 나락...을 봉인하는게 있습니다. 대체 일본 뭡니까? 저승과 이어지는데가 그렇게 많아요? 허구헛날 봉인이야 이동네는 아우, 거기다 산제물. 거기다 다 여자냐..아 붉은나비는 빼고. 여튼
붉은나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락에서 장기(나쁜 기?몰라요.)가 새어나오는것을 막고 마을에 재앙이 일어나는것을 막기위해서 의식을 합니다. 그것은 쌍둥이가 나락(마을의 지하에 있는 끝이 보이지않는 굴)앞에서 나중에 태어난 쪽이 먼저 태어난쪽의 목을 졸라 살해, 죽은쪽이 붉은 나비가 되어 마을을 재앙에서 지킨다는것...
그리고 이 마을은 이미 의식의 실패로 재앙으로 망한마을, 그리고 이미 이 마을이 있던 자리는 댐이 생겨서 물에 잠겨있던곳..^ㅁ^ 하지만 재앙으로 이 마을은 영원한 밤이 지속되며 마을 사람들은 영이 되어 괴로움에 바들바들 으앙 하고만 있는겁니다. 이 영원한 밤이 깨지려면 의식을 속행해야하고 이 마을에 운 없게 홀려와서 죽어버린 사람도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온 쌍둥이..네 쌍둥이네요. 야호 제물이 오셨다 얼씨구나<-
의식이 실패한이유는 그때에는 2번의 의식을 치루게됩니다.
첫번째는 남자쌍둥이 무츠키와 이츠키, 하지만 무츠키는 붉은나비가 되지못해 실패.
그걸 막기위해 마을은 외부인을 쿠사비로 만들어 의식을 대신 하려합니다. 마을 사람이 아니 외부인을 잡아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서 그 외부인의 고통으로 장기를 가라앉히는...
아 근데 이 잡은 외부인이 미스터리 오타쿠였...(..)지가 죽는데도 얼씨구나! 의식을 내눈으로 부릅!...이러고 딴 생각만 하다 죽어서 소용이없던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제물로 치루게된것이 마을의 이장(..이게 아닌데 단어가 기억안남)의 두 쌍둥이 자매 야에와 사에.
이츠키는 이 둘마저 의식에 제물이 되는걸 막기위해 둘을 도망치게합니다. 근데 야에는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사에는 뛰다 미끄러져 다시 마을에 잡혀옵니다. 그리고 야에는 돌아오지않습니다
(야에는 사실 돌아가려했는데 마을로 가는 길이 사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영제로1에 영으로 등장(...))
마을은 이미 2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어느정도 장기를 가라앉혔다 생각, 하나뿐인 사에가지고 의식을 합니다.
나락으로 가는 입구에서 그녀를 목매답니다.
아 근데 이 아가씨도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야에가 내 목을 졸라줬으면했어! 이러는 바람에 의식 실패.
야에가 안돌아왔어! 으악! 하고 폭주하는 사에는 마을을 멸망시켜버리는겁니다...
그리고 그 수습을 하는게 바로 미오와 마유...
마유는 사에에게 이끌려 의식을 치루려 하고, 미오는 그걸 막고 언니 마유와 도망치기 위해 안간힘을 칩니다.
하지만 게임은 끝내 의식을 치루는 쪽으로 흘러가고..^ㅁ^
난이도에 따라 노멀과 진엔딩이 나옵니다.(XBOX용 페이탈 프레임2는 또하나의 엔딩이있습니다)
노멀엔딩은 마유와 미오가 의식을 치룹니다. 마유의 목을 죄어, 붉은나비를 만들어버리고 그 붉은나비를 쫓아 미오가 마을에서 벗어나고 마을도 영원의 밤이 끝나는 엔딩(자청의 성으로 이어집니다....)
진엔딩은 사에가 빙의된 마유를 이겨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마유를 끌어올리고 사에는 나락으로 빠빠시
근데 호기심많은 미오가 마유를 끌어올리며 나락을 바라보게되어 눈이 멀게됩니다. 둘은 정신을 차리고보니 마을에서 빠져나와있었고 미오는 장님이 됩니다..
그리고 댐으로 생긴 호수를 바라보는 둘의 모습. 그만 가자며 자리에 일어나는 미오와 마유
눈이 보이지않는 미오는 보며 미소짓는 마유
ㅣㅁ나ㅓ이ㅏㅁㄴ아ㅣ아아아아아아 소름끼쳐!!!?!?!?!?!? 언니가 한마디로 동생하고 있고 싶어 으악!
이거입니다. 네 긴데요!?. 긴데요!? 결론은 이거야!!!!
동생에게 집착하는 언니. ....아 내가 붉은 나비 좋아하고 다른걸로 패러디도 하고싶고 하지만 이부분은 싫어 웁.
그리고 게임의 끝에 나오는건 아니지만 하나 더 게임오버인데 영상있는게 있습니다
마을로 빠져나가는 지하의 길을 연 뒤에 마유와 미오가 같이 가다 마유가 마을주민영들에게 붙잡혀 끌려가는데, 여기서 플레이어가 탈출하면 게임오버입니다. 하지만 영상으로 미오는 혼자 마을에서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마유를 찾죠.
그리고 들리는 목소리
"쭈욱" 기다릴테니까
.....언니 무서워 넹<-
아 이왕 누설하는김에 다합니다
저는 페이탈프레임2, XBOX용은 없습니다. 엔딩은 인터넷을 통해봤는데요.
이 엔딩은 그야말로 해피엔딩. 나락의 입구에 서있는 마유를 향해 미오가 달려가는데 그녀를 앞서가는 하얀 그림자.
사에입니다. 그리고 야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같이 의식을 치룹니다.
야에와 사에가 같이 나락으로 뛰어내려 붉은나비가 되어 마을의 저주를 풀고 마유와 미오는 둘이 무사히 마을을 빠져나오는..네 전 이런게 좋단말이죠!?!??!!!?!?!
타이틀 페르시아왕자입니다. 사실 전작이나 뭐 PC판이나 전혀 해보지않았기때문에 이번 작이 처음..이라 말할수있네요.
게임 플레이 소감은 무척 만족입니다. 길찾는것도 재밌고 약간 적은 전투지만 콤보라든가 방어를 할때의 느낌이라든가!!!!
츤데레 왕자와 츤데레 공주의 티격태격이 우리나라 말로 나오니 너무 좋아요오오 ㅇ>-<
3부작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다음편도 그 다음편도 꼭!!! 한글화해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야호!!
아래는 캐릭터 주저리
왕자
페르시아의 왕자라고 하지만 캐릭터 소개에는 왕자가 아니라 평범한 가정의 자식이라고 나옵니다..^ㅁ^..;;;엉 왕자 아냐?? 라구했는데 시리즈가 가면 갈수로 모르죠..나도 몰랐는데 왕자!!..일지도요.
공주와 함께 다니면서 공주 골려먹는걸 즐기는거같습니다. 보면서 귀엽잔항!!!
이런 츤데레!!....ㅇ<-<
그리고 공주에 대해 감정이 많지 않았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않더라구요..
역시 숨기는거였어...^ㅁ^.
그리고 공주 엘리카
처음 나올때부터 비범...그녀 역시 츤데레입니다.
하지만 솔직합니다. 멋진 점이라고 생각해요^ㅁ^
그리고 왕자와 모험하면서 그를 믿게되고, 조금씩 약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죽지마 라든가, 걱정시키지 말아줘라든가, 언젠가는 내가 잡아주지못할수도있어..라면서
왕자를 걱정하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공주의 아버지
엘리카의 어머니를 잃고 딸마저 잃는것을 두려워해서 악에게 모든걸 받치는 안타까운 아버지..^ㅁ^..
이지만 딸내미는 세계를 지키려고 하니 이것참입니다..<-
그닥 포인트가 없네요^ㅁ^<-....
아리만
어둠의 신입니다. 근데 마지막에 대형버전으로 나오는거 외에는 없습니다.
후편을 기대해봅시다..로 끝나는 캐릭터 감상<-
4명의 아리만 쫄따구
워리어
그나마 제일 정상적으로 느껴지는 악당입니다. 나중에는 아리만에게 자신을 바친것을 후회합니다.
성불했는지는 잘..^ㅁ^<-....
컨큐바인
나올때마다 엄청 말합니다
수다쟁이 아줌마.
왕자에게 자꾸 찝적됩니다.
헌터
그냥 싸움만 하면됩니다.
말도 안합니다.
연금술사
말은 컨큐바인다음으로 많습니다
제일 쉽게 상대한거같습니다.
영원히 살고싶다는데 영원히 성불시킨거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대한 주저리!!!
스토리는 황금을 잔뜩 훔쳐(...)당나귀와 함께 돌아다니다가 왠 신전에서 쫓겨다니는 공주를 보고 구해줍니다!
네 여기서 부터 인생이 꼬이는 겁니다. 고로 어느게임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서 꼬이더라..(..)
당나귀와는 재회못합니다OTL 아 안타까워<-
봉인된 아리만의 봉인이 풀리려 해 공주가 막아야한다면서 "혼자" 난리.
왕자는 사실 관심없는데 어쩔수없이 도와줍니다. 그래 요렇게 꼬이는걸로 게임은 시작.
4개의 지역에 땅을 정화에 빛을 모아서 아리만 봉인!!!!!
플레이는 지역정화, 쫄따구 성불입니다.
그리고 시작점인 신전으로 다시돌아와서 완전히 아리만에게 먹힌 아버지는 강하게 내치고(..)
신전까지 완전히 정화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아리만을 봉인하고있던것은 성스러운 빛의 나무.
공주는 그 나무에 자신이 모은 모든 빛을 쏟아붇고 죽습니다!!!
네 사실 공주는 이미 한번 죽었던것입니다!
아리만의 봉인이 풀리려는것은 딸내미를 살리려고 영혼을 판 아버지가 공주를 살리면서 봉인의 빛의 나무를 싹둑!!!!! 해버린겁니다!!!! 공주는 그 사실을 알고 아버지의 죄를 자신이 감당합니다.
하지만 그걸 알면 왕자는 자신을 말릴것을 알았기에 말하지않은겁니다!!
그리고 봉인은 성공합니다.
하지만 왕자는 그런 엔딩을 원하지않았습니다
기껏 플레이어가 힘들게 정화했더니만 ㄱ-
공주살린다고 나무 또 싹뚝해버립니다 ㅇ<-<..야....
그리고 공주를 안고 사막을 걸어나갑니다.
뒤에는 완전히 봉인이 풀린 아리만이 꺄웅 하고...지나갑니다OTL????
플2로는 2편이 더 있는 갓 오브워의 PSP판 입니다. 클리어 시간은 10시간 미만..하드를 했다면 더욱 길어졌을지 몰라도 조금 짧은 플레이시간입니다.
주인공 대머리 아저씨 크레토스의 멀고 먼 사람되고은 이야기<-뻥입니다.
아래는 스토리 누설입니다’3’랄까 이게임은 어차피 액션이기 때문에 그렇게 게임시스템이라든가 말할게 없습니다. 좀 해보면 됨.
뭐 아주 사소한 곳에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우우우우 혜맸다는 이야기가있지난 그건 중요하지않습니다. 리뷰도 아닌 잡글! 사진찍기도 어렵고!!!!!
ㅇ>-<
그럼 누설<-
PSP가 듣기로는 갓오브워 시리즈상 스토리는 앞쪽이라고합니다.
근데 여기서도 그렇게 자세한 스토리는 알수없더란ㅇ>-<...
첫 스테이지에서는 그냥 스파르타인 크레토스가 페르시아군대를 몰살(...)시킨다는 내용으로 뒤에 주르륵 이어지는 스토리와는 거의 상관없다 보면 됩니다. 근데 제일 큰 보스가 나오고<-....
이 보스가 제법 어렵고...<-.....
그 후는 게임엔딩볼때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져나갑니다.
적들을 마구 두들기다보면 적들머리위로 △이나 □이나 ○나 X가 뜨는 상태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위에 떠있는데로 버튼을 누르고 그 후 계속 나오는 키를 맞춰서 누르면 적들을 멋있게 갈라버립니다.
근데 저는 특정 몹에게는 타이밍을 못맞춰서 계속 맞더라구요<-OTL
그래서 미션부분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스토리누설입니당>ㅁ<
요약!
PSP판의 갓오브워는 태양이 떨어지면서 태양의 신 헤르메스가 땅으로 떨어져 그를 구하라는 명령을 명령을 받구 이리저리 발벗구 뛰는 내용입니다. 게임 내내 불쌍해 불쌍해;ㅁ; 크레토스으으으으;ㅁ;!!!!!!!!
힌트가 거의 없고 이오스가 어서 구해와'3'!해서 우띠!하고 가는 기분입니다..OTL....
헤르메스의 태양의 신전에서 불의 화마가 헤르메스있는곳으로 인도해준다고해서 기껏 3마리 힘들게 모아서 간다아아! 했더니 지하에서 살아있는 크레토스는 거부한다구해서 가다가 지하세계로 떨어져버립니다.
그리고 지하세계를 열심히 혜매다가 지하의 여왕 페르세포네의 신전에서 귀여운 딸내미(사실 귀여운지는 잘...)보고 마구마구 쫓가들어갑니다.
들어가서 페르세포네와 대면! 딸을 보고싶으면 순수(?)..;;;해져야한다구해서
무기도 힘도 다 때려치고 딸을 보러갑니다'3'!!!! 우리딸!!!!!!!
이러고 행복하게 끝났으면 이 게임이 이렇게 안나오겠지<-
페르세포네가 딸과 만나 아이쿠 좋구나 하는 크레토스에게 사실 내가 님을 속인거임! 뇨호홋!
.....어이 야=ㅁ=...<-...
페르세포네를 막지않으면 세계가 멸망해 딸도 소멸하게되고 페르세포네를 막으러 가면 영영 딸을 못보는 이 불쌍한 아버지 크레토스.ㅠㅠ
아빠보고 가지말라면서 엉겨붙는 딸아이를 냉혹하게 밀치고(이 부분에서는 유저가 버튼을 눌러야합니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