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12일 이틀의 일정으로 부산을 다녀왔습니다'ㅅ'/

이번에 돌아다닌다고 하는 그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고 말입죠!!! 오전 10시를 타니 2시정도에 떨어지더군요.


버스는 이리 생겼습니다'ㅅ'!!

뭐 버스의 외관이야..다를게 없죠..<-ㅋㅋㅋㅋ

심심하니 위에 붙어있는 것도 찍어보고<-

버스는 고속버스터미널(3,7호선 지하철역)입니다. 지하철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뽈뽈뽈 열심히 가서 우선 표를 뽑고!!!

버스에 들어갔습니다!! 버스의 좌석은 이렇습니다!

저 의자가 정말 엄청나게 누워집니다..우왕...짱입니다.

그냥 누워서 편하게 가는겁니다 허헠....!!!!!

티비와 발을 두는곳 'ㅅ'!!!!

의자를 저 두개버튼으로 올렸다 내렸다! 눕혔다 세웠다!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뚜껑을 열면 USB단자가 나와서 충전을 할 수가 있죠!!!>ㅁ<

티비는 사실 공항과 같은 저장매체라 생각했는데...스카이 티비더라구용../시무룩<-

어차피 열심히 잠을 자느라 저렇게 채널 구경 좀 하고 껐습니다.

편한 버스에서 잠을 쿨쿨쿨 ㅇ<-< 휴게소는 한군데 들리고 바로 부산까지 가더군요!!!

노포 버스 터미널...이야. 생각보다 부산의 시내랑은 좀 떨어져있더라구요. 용궁사를 가려고 했던 일정에서 용궁사는 이전에도 꽤나 가보고 한 곳이라..

그냥 쿨하게 패스하고 바로 해운대를 갔습니다. 사실 해운대도 많이 들렸던 곳이지만 그냥..ㅋㅋㅋ 부산까지 왔으니 해수욕장을 좀 보자는 의미(?)에서.

그래서 우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해수욕장으로 룰루랄라 가서!!!!


을 엄청나게 찍<-.....

새우깡을 주시는 분들 옆에서 갈매기를 접사, 도촬을 하면서 이야 갈매기당~갈매기~

하면서 해운대에서는 이게 다였....


아 무슨 그...보름이라고'ㅅ'/

저런걸 만들어뒀더군요. 해운대에서는 오..호? 하고 보거 그냥 왔습니다.

사람들이 줄도 엄청나게 서있던데..뭐 저희는 저런거까지 참여할 정도는 아니었던지라...

그래서 동백섬이나 조금 돌고<- 포켓몬좀 잡고<-

바다 구경좀 하고서는 광안리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사진이 없는 것은 포켓몬고 하느라 그런건 아닙니다/정색


광안리에 도착하니...우엉!!!

해운대에서 봤던거랑 같은거같은데!! 퐈 이 어 !!!!

불 타고 있습니다!!!!!! 아이구 따뜻하겠넹<-하고 

횟집으로 이동했습니다/쿨싴

그리고는 회를 냠냠냠...상추사진뿐이지만 여튼

나오는 스끼다시를 냠냠냠 슥슥슥

계속 냠냠 슥슥. 저정도 나오고 나서는 계속 먹기 바빠서...

더 스끼다시가 있었지만 사진이 없습니다!!!! 먹으면서 또 술한잔도 하구해서.....

술에 취해서는 히히히힣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흔들리는 사진을 이케 저케 요케 찍고~

광안대교를 이리 저리 찍고...아 나의 흔들리는 손, 흔들리는 동공, 흔들리는 정신(?)

이 가득담긴 사진들이.......이렇게 술을 먹고 헤롱거리고서는...!!!!

화덕피자집에 이끌리듯 들어가서 또 피자와 소주를.....호..호호.....

피자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쌌고..다음에 혹시나 언젠가 부산에 가면 또 먹고싶습니다. 항가항가...

여튼 열심히 먹고서는 설빙가 티라미슈 빙수를 포장해서 숙소에 가서 먹고 바로 쿨쿨!!!! 꿀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니 다행히 너무 늦지않은 8~9시 정도였구 ㅋㅋㅋㅋㅋㅋ 숙소에서 나오니 바로 국밥집이 있길래 해장겸 아침식사를 하고 송도로 이동했습니다.

송도에 스카이워크 라는것을 보기 위해서!!!

근데 뭐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구요ㅋㅋㅋ저정도? ㅋㅋㅋ나름 걸을만하고 좋았습니다.

바다도 묘하게 참 맑아보였구요?ㅋㅋㅋㅋ 갈매기는 어디나 있습니다!!!!

다리를 저렇게 슉슉 가다보면~

저렇게 아래를 보이게 하고~

요렇게도 아래가 보이게 하고~

ㅋㅋㅋㅋ우왕 계속 아래가 보이는 것들의 연속적으로 ㅋㅋㅋ

그리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래 바다가 보이니까 우왕..ㅇㅁㅇ....나름 아찔(?) 하더군요 ㅋㅋㅋㅋ

송도해수욕장은 옛날에도 케이블카가 있더라구요? 사진보니..<-

지금은 리뉴얼 공사중이었습니다. 우왕 ㅇㅅㅇㅋㅋㅋ

거북이 바위? 거북섬? 이라는 곳까지 연결되어서 저 멀리 저렇게 보이고~

근데 거북이 처럼 보이나요?ㅋㅋㅋㅋ

이런 거북이 돌도 ㅋㅋㅋㅋ세워둠 ㅋㅋㅋㅋ

그래서 한컷 찍곸ㅋㅋㅋㅋ

바닷가도 이쁘고 해서 한번 더 사진 찍고 ㅋㅋㅋㅋㅋ

반짝 반짝 바다아아아아아~ 배도 많이 떠있고오오오~

등대와 갈매기와 미역~도 찍어보고~

비싼 커피집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뒹굴다가!!!

남포동 갔다가 자갈치시장 갔다가 집으로 옴!!

남포동은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진 못찍고!

자갈치시장은 무서워서 사진못찍!! 아..회 먹기는 하는데 막상 앞에서 방금전까지 살아있던 생선 잡는거보면...

움찔움찔합니다...ㅠㅠ...으헤헤헤헤 ㅠㅠㅠㅠ

그래서 부산역에 와서 대충의 밥을 먹고 KTX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이틀동안 재밌게 잘 놀고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알차게 먹고 돌아다닌거같아서 뿌듯뿌듯//ㅁ//


이상하게 이런데 욕심..이 있어 큰일입니다.

동생의 L삐 어베X을 쓰다가 몇주(...) 고민한 끝에 사버린 기어3S

시계가 좀 크지않나 싶었는데..막상 착용하니 그렇게 큰지 잘 모르겠네요<-

동그란 통을 까면 이렇게 나옵니다 ㅋㅋㅋㅋ

아 충전기가 그냥 동그란게 아니라..의자처럼...ㄱ? ㄴ? 모양이라...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하네요.

집에서만 충전해야겠다....전에 것은 충전기가 그냥 동그래서 좋았는데..흑..

오자마자 밥좀 주고 ㅇㅇ...그사이 폰에 기어어플 설치좀 하고~

잘 쓰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이래저래 기능이 많네요,근데도 저는 아직 다 못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폰 안꺼내고 바로 음악키는 것도 가능하고, 문자도 가능하고..오오...신기..이게 제일 신기해.

이 작은 화면으로 타자를 치고있..<-......

날씨고 요케 나오고 ㅇㅇ...아래 주욱 온도도 나옵니다 ㅋㅋㅋㅋ

자고 인나니 수면에 기록도 나오고..시.신기하구만..!!!!?ㅋㅋㅋㅋ

아직 많이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기본 기능도 다 못쓴거같아서 ㅋㅋㅋㅋ그냥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아 폰이 크면 이런거 있으면 편하긴 하겠구나..했음.

블루투스용을 사서 LTE용처럼 전화번호 부여가 되지는 않습니다. 클래식과 프론티어 중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클래식은 넘 단순 시계처럼 보여서<-..?? 라기보다는 클래식의 오른쪽 버튼은 좀 튀어나왔는데 프론티어는 옆에 넓게 붙어있는 형식이라 그게 더 제 취향이라서 프론티어로 구입ㅇㅇ....

이왕 산거 이리저리 잘 써봐야겠죠ㅇㅇ....

11월 24일 개봉한다고 해놓고 30일에 개봉한 꼴X 주거랑!<-

팜은 24일 버전 실컷 뽑아놓고 30일에 개봉한 꼴X 주거랑!2<-

.일본 유료팜도 친구가 구해줬는데 아직 일본에서 못왔습니다...ㅋ 그래서 일본 무료 전단지, 한국 전단지, 뒤에 있는 것은 사인지.

얼떨결에 같이 영화도 봐주고 제 먹부림에 끌려다니는 언니가 링크를 훅 던져주시면서 함 해보시든강~해서 했다가 덜컥 레드카펫에 당첨이 되어성....

잠실 아이스링크에 레드카펫에 다녀왔습니다. 아..힘들었어요...진짜 엄청 진심으로..이런데는 가는게 아니야를 느꼈습니다.

'ㅅ'a 사인지는 얻었으니까 뭐..아 아이스링크여서 그런지 핫팩도 줌! 그러나 앙씀! 아직도 밀봉으로 방에서 돌돌돌 거리고있습니다ㅋㅋㅋㅋ

잡담이 길었지요..ㅋㅋㅋㅋ

여하튼 그래서 11월 30일 어제 개봉한 잭 리처 네버 고 백 을 보고왔습니다. 문화의 날이어서 싸게 보고왔지요!!!

전 1을 극장에서 보지않았습니다! 집어 온지도 모르는 잭리처 팜플렛이 집에 있는걸 보고..아 나는 이미 이때부터 톰아저씨의 팬심이 있었나..봐..????

했죠....그러고 나서 열심히 블루레이를 모으고 팜을 모으고 영화를 보고 인생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가 아니고ㅇㅇ....

훈뇽한 팬질을 하고있습니다..;ㅅ;..ㅋㅋㅋㅋㅋㅋ


여하튼 그래서 1은 블루레이로 보고 2(귀찮으니 2라합시다)는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뭐 저는 그냥 저냥 재밌게 봤습니다. 큰 화면으로 보는 톰 아저씨는 잘생겼구나!!!<-...(.....)....

전직 소령이신 잭 리처는 이번에는 꽤나 구르고 맞고 뛰고 합니다. 진짜 뜀박질 엄청 나오고ㅋㅋ 덤 + 군기바짝여군 과 다니면서 열심히 뛰시는ㅋㅋㅋㅋ

전직 이셔서 그런지 현직 킬러에게는 꽤나....맞고 나서도 넘 아파하셩...뭔가 파스라도 붙여드리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

다른 쪼렙파리같은 애들은 그냥 콱 콱 콱!! 인데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졸개들에게는 용서가 없넹..계속 쫓아댕기는 스토커같은 킬러랑 맞짱뜰때만 좀 밀릴까말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뭔가 충줄한 다른 능력도 있는거 같은데 영화에서는 잘 보여주지않는듯...

그냥 난 원래 능력이 좀 쩌는 "전직" 소령님이자 현재는 아무데나 막 돌아댕기는 백수다!! 그냥 가끔 연락하던 군 소령하고 만나볼까 했다가 코가 꿰여서 고생을 하게 되었다!!!.......

뭔가 훅훅 지나가는데 다시금 생각해보면 그게 복선인가..? 생각도 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던 거 같고ㅇㅇ..그냥 스무스무 하게 흘러가는 영화였던 듯....

촬영샷이나 파파라치샷 보면 우왕 통통해!!였는데 영화상에서는 전혀 통통해보이지않는 이 무슨 마법같은 효과일까요..(...).....

팬심이 안빠져서 그런가...아 근데 진짜 참 잘생기셨다..항가...보는내내 아 톰 아저씨 잘생김이 완전하시다..으앙 좋다...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다가 나온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막 개봉한 영화이니 딱히 뭐 누설을 쓸 것은 없고, 차피 블루레이 살거니까 나중에 좔좔좔 누설감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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